2월 여자가 받고 싶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리스트

발렌타인데이는 흔히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날이지만 여자입장에서 남자에게 받고 싶은 선물리스트를 작성해본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정말 초콜릿 선물만 준다면 너무 심심하지 않은가. 센스있는 위시리스트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다 참고!

목차

1. 파인주얼리 & 디자이너 브랜드 주얼리

가볍게 살 수 있는 파인주얼리 티파니에서 실버라인은 선물하기도 좋은 가격대라 도전해볼만 하다.
넘버링 워치 브레이슬렛도 눈여겨 볼 아이템 중 하나로 남자 여자할 것 없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좀 더 돈을 쓰고 싶다면 가격대가 있는 파인주얼리 라인인 샤넬 코코 크러쉬나 에르메스 샹달, 까르띠에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는 악세사리는 디자이너 브랜드나 보세에서 아무거나 사곤 했지만 제대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무조건 브랜드 있는! 그것도 클래식해서 할머니가 되어도 착용할 수 있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주얼리를 받고 싶다.
내가 위에 언급한 선물이라면 여자가 받고 싶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는 무조건 성공할 듯

2. 향수

 

딥디크와 크리드 향수 인기많은 향수라 꼽아봤다.
향수는 올리브영에서 볼 법한 가볍게 살 수 있는 향수 말고 위와 같은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향수들을 추천한다.
이외 바이레도, 메종마르지엘라, 이솝, 프레데릭 말, 르라보, 조말론, 아쿠아 디 파르마, 산타마리아 노벨라 등 추천하고 싶은 향수 브랜드는 위와 같다. 백화점 등에서 꼭 시향해보고 선물하는 것을 추천 비싼 향수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은가! 향수는 내돈주고 사는것보다 선물로 받는것도 좋은 것 같다. 물론 그 사람의 취향고려해야 하고 어울려야 한다.
가장 가까운 여자친구의 취향만큼은 알고있자.

3. 백화점 브랜드 립스틱

백화점 스테디 셀러인 디올 어딕트 립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많이 선물되는 단골템이다. 초콜릿과 함께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게 립만한게 더 있을까! 예산이 10만원이하로 넉넉지 않다면 립스틱 선물 추천한다.
요즘은 샤넬에서 나온 자(jar)타입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라인이 예뻐보인다. 이외에도 톰포드, 샤넬, 입생로랑, 아워글래스, 디올 립스틱 999번, 100번도 추천하고 싶다.
여자들 파우치 속에 백화점 브랜드 립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꺼내 쓸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4. 백화점 브랜드 스킨케어

백화점 브랜드 스킨케어는 예산이 넉넉하다면 추천해주고 싶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까지 추천해주고 싶은 선물이다. 좋은 에센스 하나가 필요할 시기니까!
확실히 써보면 다르다. 특히 에스티로더 갈색병은 괜히 유명한게 아니다. 에센스계에선 항상 스테디셀러니까!
요즘은 스킨수티컬즈 에센스도 유명한 것 같다. 채정안님이 써서 알게 되었는데 유투브에서 구독하는 피부과 의사도 쓰길래 나도 써보고 싶었지만 양대비 가격이 꽤나 높다.
라메르 크림은 보습 짱짱한 크림이다. 하루에 적어도 두세번은 무조건 쓰게되는게 스킨케어라 선물한다면 손도 많이 가고 너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여자친구의 피부타입은 고려하여 선물하자. 이외에도 바비브라운 스킨케어라인이나 디올 넥타, 샤넬, 발몽 등 추천하고 싶다.

5. 백화점 브랜드 쿠션

 

쿠션팩트 중에서도 굳이 선물용으로 꼽자면 무조건 백화점 브랜드다. 왜냐 여자들은 쓰면서도 기분이 좋으니까!
내돈주고 사기에는 팍팍쓰는 화장품이라서 아깝고 선물로 들어온다면 너무나도 좋을게 쿠션팩트이다. 샹테카이 쿠션은 얇게 올라가면서 밀착력도 좋아 추천하고 싶고 샤넬 쿠션 말해뭐해 피부표현이 예쁘다. 이외 라메르 쿠션, 입생로랑, 디올, 나스, 에스티로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피부타입도 중요하지만 톤 고르는게 중요해서 하얀피부라면 21~22호,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라면 23호 정도를 고려해서 선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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